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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2018.06.09 21:03

아멘 조회 수:81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서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출석하였으나, 형식적 교인에 불과했었습니다.

중학교때 예수님을 만나 성령세례를 받는 체험이 있었으나, 말씀의 기반이 없었던 그 시절 그 귀한 은혜를 곧 잃어버리고 말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춘기 시절 이후부터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서 교회출석을 하지 않은 날도 있었으며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생활을 할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님을 멀리하기 일수였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신앙적 방황을 하는 저에게 엄마의 기도는 너무나 큰 은혜였고,

이를 통해 예수님을 형통하게 다시 만나고 주님 주시는 길을 걷게 된 것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오게 되면서 위니펙 순복음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제 마음을 만져 주셨고, 온전하게 주님을 영접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인도해 주심으로 주님의 역사가 선으로 이루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친정 부모님을 위해 기도함으로, 주님께서는 친정 아버지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모습을 온전히 경험하는 증인되게 하여 주셨으며,

시부모님을 위해 기도함으로, 가망 없다는 시아버지의 위험한 폐암을 잘이겨내게 하여 주시고, 시어머님께서 주님을 영접하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또한 매일 부부가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해, 배우자가 주님의 은혜를 밤마다 나누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게 하여 주셨고,

아이와 함께 아침마다 성경을 읽으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함께 나누는 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를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아빠를 무척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음은 주님의 개입하심의 은혜입니다.

되돌아보면 주님께서 다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만져 주심이 하나하나 느껴집니다.

앞으로도의 삶도 주님께서 동일하게 역사해 주실것을 믿기에, 막연하게 두려워하고 걱정하지 않고, 확실한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선한 일에 저희 가정이 쓰임받고, 주님의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늘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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